보라매에 친구만나러갔다가..코스메틱넷 들렀었는데
용기가 딱 아이스크림 모양인 바디클렌저가 파는거에여..
제가 하늘색을 너무 좋아해서..보자마자..눈이 똥그래져서
이향 저향 맡아봤는데 아몬드위드 그린..이게 색도 시원하구~
진짜 아이스크림같더라구요 ㅋㅋ 약간 아몬드냄새두 나면서
상큼한...복합적인 묘한냄새...
다른 바디클렌저랑 틀리게 약간 굳어있으면서...꼭 얼린것같아여.
어제밤에 처음 써봤는데 거품이 생크림같구...디게 부드럽네요.
샤워젤만 사왔는데 바디로션은 몽글몽글 굴러다닐것만같은..푸딩같은
젤리더라구요 그것두 탐나던뎅..나중에 한번 사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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