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겔랑 디비노라 트윈

제가 좋다는 트윈은 많이 사서 써본편인데여..피부화장에 목숨을 걸어왔
거든여^^ 최근까지 샤넬 화이트닝 트윈을 쓰다가 얼마전에 떨어뜨려서
산산조각이 나는바람에 하나 장만했어여..
면세점에서 4만원정도에 구입했구여.
지금까지 써본건 샤넬,디올,랑콤,끌레드뽀보떼,겔랑,로라 메르시에 등등 에다가
국산제품도 써봤구여..친구들꺼 뺐어써본것도 포함하면 슈에무라,
비오템,에스티로더 등등이 생각나네여..

우선 겔랑 디비노라 트윈은 순전히 후기만 보고 샀어여
예전에 풍뎅이를 즐겨 쓰다가 단종된 이후로..줄곧 샤넬을 사용했거든여.
10년정도 화장하면서 샤넬을 쓴 기간기 길어서 좀 지겹기도 하구..
그래서 다시 겔랑 브랜드 하나믿고 구입했어여.
색상은 513호구여..매장녀말로는 젊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색중에 젤루
밝은색이라고 하네여..전 참고로 제일 밝은 색상을 사용해여..
약간 하얀편이고 노란편에다가 여드름 붉은 자국이 약간 있어여.
그리고 겨울에는 각질을 달고 있는 건성이예여.
스킨케어하구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바르구여..아게 커버력은 없는데
피부를 살짝 정돈해줘여..그후에 트윈을 바르는데여..
첨엔 좀 매트한거 아닌가 걱정했어여..발리는감이 촉촉한편은
아니어서 첨에 돈만 날리는거 아닌가 걱정했거든여..그런데 각질도
안일어나구..피부에 착 붙는것이..막상 바르니깐 건조하지도 않구..
오히려 약간 매트한 발림감땜에 지속력이 좋더라구여.
그리고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거나 그런것도 없어여..
커버력도 중간정도되구여.너무 좋아여..
대신 이쉬운면이 있다면 제일 밝은 색이지만 아주 화사하거나 그렇진
않구여..적당히 얼굴색을 살려주네여..

2. 겔랑 메테오리트 압축파우더.

다들 아시는 겔랑 무지개 파우더예여..
넘 비싸서 제 돈 주고 살 엄두는 못냈는데..선물로 받아서
아주 잘 쓰고있는데여.
브러쉬로 골고루 바르셔도 되구..
저도 전용 핑크색 브러쉬가 있는데 좀 따가워서 안써여
대신 파우더퍼프에 붉은색만 빼고 섞어서 바르고..붉은색은 볼터치로
사용해여^^
펄많은 베이지는 아이섀도우로 사용하구여.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면 화사해지구..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게
뭉치거나 그러지않구 얇게 먹구..각질도 잡아주고..
그리고 얼굴에서 은은하게 펄이 표현되서 제가 좋아하는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