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부 타입이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 트윈은 쓰지 않구요,
주로 파우더를 사용하고 수정할 때만 팩트를 써요.

왼쪽 위부터 벤나이 파우더, 부르조아 보라색 펄 파우더, 안나수이 파우더, 왼쪽 아래부터 케사랑파사랑 파우더 케이스, 부르조아 압축 파우더, 크리스찬 디올 화이트닝 파우더 파운데이션 입니다.

벤나이는 한 때 열풍이 불었었죠? 그 때 대용량 구입해서 여직 잘 쓰고 있구요,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줘서 좋아요~

부르조아 보라색 펄은 정말 펄이 환상인지라 좀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파우더에 아주 약간만 섞어서 쓰고 있어요, 오묘한 효과를 줘요~

안나수이는 예전에 면세 갔다가 그냥 눈에 띄어서 샀어요.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사랑한답니다~ ^^

제가 가진 얘네들을 케사랑파사랑 케이스에 잘 섞어서 갖고 다녀요~
전 수정화장 할때도 가급적이면 이걸 이용해서 파우더로 수정하는 편이지만, 별로 여유 시간이 없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안 좋은 상황이면 디올의 미니 트윈으로 수정화장을 합니다. 전 피부가 완전 가려지는 것보다 투명한 화장을 선호하는데 디올의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표현해 줘요, 참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앞줄 가운데 로고 다 지워진..ㅋㅋ
이거 브루조아 흰색 압축 파우더인데요, 전 하이라이트 주거나,
아이 베이스로 깔아줘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