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나만의 느낌

나만의 느낌

나만의 느낌

★☆랑콤 매트 피니쉬 콤팩트 사용후기 올려요~☆★
제목 ★☆랑콤 매트 피니쉬 콤팩트 사용후기 올려요~☆★
작성자 푸른잎처럼 (ip:)
  • 작성일 2006-01-04 16:45:0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806
  • 평점 0점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지금 대학교 3학년동안, 그러니까 꼬박 10년동안 여드름이 줄기차게 난 사람이지요~

그 여드름으로 인해 얻은 것이라곤 대인공포증과 넓어진 모공, 그리고 흉터자국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살아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학교도 가고, 취업도 준비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사람을 보는게 두려운건 아직도 사실이네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드름을 가리려고 무리하게 파우더를 바르다 보니, 더욱더 피부가 망가져서, 지금은 정말 볼품없이 되어 버렸어요. 대학교에 다니는 지금, 그때처럼, 멋내기에만 치우쳐서 기초화장하나 안하고 파우더만 바르지는 않지만, 아직도 가리는데만 치중하고 있답니다. 컨실러에, 두꺼운 파운데이션에...

그러다 보니, 정말 원래 안좋았던 피부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더 안좋아질수 있구나 놀랄정도로 급속도로 악화되더군요.. 원래 지성인데다가, 그렇게 대책없는 화장을 하니 여드름과 모공 그리고 흉터의 악순환이 지속됐죠.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다가....

대학교에 들어와서 랑콤 매트 피니쉬팩트을 만나게됐죠. 매일 파우더만 바르던 제게 팩트의 개념은 새롭게 다가왔고, 그 호기심에 구입하게 됐답니다~
사용한지는 한 3년쯤 됐구요,, 그래서 지금부터 그 친구같은 랑콤 피니쉬팩트을 소개해 볼까 해요~

====================================================================
랑콤 콤팩트가 좋은 이유? 네가지~★
1. 아무리 품질이 좋아도, 여자들사이에선 눈이 많잖아요.
가지고 다니기에 소위 '쪽팔리면' 안되잖아요. 화장을 안하면 안했지. 엄마꺼 화장품을 가지고 다닐수 없잖아요.
그에 비해 랑콤은요 확실히 명품이라서 그런지 깔끔한 디자인부터가 달랐어요.제품전면에 있는 골드빛의 조그마한 장미가 너무 세련되게 느껴졌어요. 정말 친구들한테 "나이런걸로 화장해."라고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세련된 느낌이에요.
또 케이스크기도 적당히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참 편해요. 또 잘 깨지지도 않아요. 정말 잘 깨지는 투웨이케익은 한번만 떨어뜨려도 바로 깨져, 가루가 되기 십상인데, 랑콤제품은 아무리 떨어뜨려도 갈라지지도 않고, 정말 튼튼하네요~^-^
거울도 적당히 커서요, 저는 작은 거울 깝깝해서 아예, 큰 손거울 들고 다녔는데, 이거 산 이후로, 이게 그냥 제 손거울이 되버렸죠. 거울본김에 화장도 고치고, 얼굴도 점검하고 1석2조죠 뭐~

2. 아무리 싸고 케이쓰가 이뻐도... 품질이 않좋으면 화장품의 생명은 끝났다고 볼수 있잖아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제 일화를 하나 얘기해드릴께요~
'아무리 비싼 명품화장품이라지만, 물속에서 지속되겠어?'라고 반신반의하면서 가져간 여름휴가에서 저는 랑콤의 품질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웃을 수 있었답니다.
여자들, 어디가서 화장때문에 망신당할까봐 여행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잖아요. 저도 그중에 하나였죠. 화장때문에 여행가기 싫었는데, 그렇다고 황금같은 휴가를 집에서 방콕할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랑콤팩트믿고 여름휴가를 바다로 떠났습니다.
바닷물에 화장이 지워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큰모공에 여드름까지 아주 최악의 상황이었죠. 물속에서도 화장이 지워질까봐 조심히 놀았는데, 걱정되어 화장실에 가서 확인해보니? 이게 웬일?
물방울이 맺혀있을뿐, 얼굴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 더구나 더 신기한건, 물방울을 휴지로 닦았더니, 처음 화장했을때보다 더 뽀송뽀송해보이더군요...
전 이일 이후로 랑콤은 어디에나 저와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었죠~
랑콤은요. 잠을 설치고 난 다음날에도 안심시켜주는데요. 아무리 그전날밤 과음을 하거나 잠을 못잤어도 대충발라도, 정말 오랜시간 공들여서 화장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표현이 됩니다.
저는 원래 여드름때문에 붉은 빛이 돌거든요. 랑콤 팩트을 바르고 나면 그 울긋불긋한 제 얼굴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서 살짝 볼터치를 한것같이 표현이 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건강미가 돌게요~
또 다른 제품은 두껍게 화장하지 않아도 답답하게 표현되는게 많았는데, 랑콤팩트를 쓰고나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꼭 화장안한것같이 내츄럴합니다~ 그게 제일 맘에 들어요~^-^

3. 여드름피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커버력~ 짱입니다. 정말 제가 100% 보장하는데요. 웬만한 점이나 잡티같은 것은 물론 작은 여드름은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가려진답니다. 또 그게 두껍게 화장한티 퍽퍽 나면서 가려지는 게 아니구 여기가 점이었나, 여드름이었나 제가 봐도 잘 모를정도로 가볍게 표현이 됩니다.

4. 지성피부의 적~! 기름기... 랑콤은 오일프리가 아닌데도 지성피부에 참 좋아요~
지속력이 정말 짱입니다. 다름 제품을 썼을 때는 정말 1시간마다 기름종이를 써줘야 할정도로 일명'개기름'이 장난아니였는데요. 랑콤을 쓴 이후론 아예 기름종이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답니다. 그만큼 지속력이 뛰어나고 그전엔 수시로 얼굴이 기름에 묻어나왔나 확인했어야 했는데, 이제 상관안하고 제 생활을 할수 있는게 너무나 편하구 좋답니다~ 뽀송뽀송해 보이구요
===================================================================
자 지금까지 저의 사용후기였습니다. 저의 일화를 들으시고, 이번 여름휴가 랑콤 들고 오시는 분 많아지겠네요~
제가 한가지 정확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건요~ 랑콤제품 하나만 쓰시면, 화장대를 랑콤으로 바꿔야 할만큼 반할거라는 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가격이 좀 고가라 기초제품은 랑콤제품을 사용하진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바꾸게 될 거 같아요.
랑콤이여 영원하라~ 화튕~^^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