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후기 써보네요^^
항상 코스몰에 들어오면서도,
귀차니즘이 절정에 달하여~헛헛헛~
사실 요즘 별로 화장을 안해서 그렇기도 하지만요...
최근에 립스틱을 두개 샀는데요,
디올 베이스제품에 대한 믿음과,
사람들의 자자한 후기의 힘이 구입이유가 되겠네요^^
첫번째껀,
디올 어딕트 울트라 샤인 350호에요.
펄이 가득한 연한 꽃분홍? 정도 되겠네요.
글로스 타입이라 연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입술에 펄과 함께 생기를 더해주는 정도에요.
색상은 맘에 드는데,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펄만 입술에 남아서--;
펄에 익숙하지 않은 저는 난감해요...
입술이 편안하다는 평과는 달리,
바르고 다시 덧바르려고 할때 입술각질이 일어나는 편이구요.
그래서 전 립밤 한번 바르고 덧바릅니다.
그래도 색상이 맘에 들기땜에 끝까지 사용할것 같아요^^
두번째는 송혜교립스틱이라고 유명해진 디올루즈 155번이에요.
정말 청순 그 자체인 립스틱이에요^^
유명하다는거 그냥 지나치치 못하는 버릇이 아직도 남아서
결국은 구입하게 됐어요.
색깔은 이쁜데,
워낙 요즘 화장을 베이스만 하니까,
얼굴에 포인트가 없어서 아파보이더라구요.
눈화장 이쁘게 하고 바르면 나름대로 청순-_-;해보일텐데~헛헛헛~
오랫만에 후기 쓰니까 잘 안써지네요^^
이 제품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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