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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와 아이라인 후기
제목 컨실러와 아이라인 후기
작성자 tony (ip:)
  • 작성일 2005-04-03 21:24:0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858
  • 평점 0점
컨실러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저는 컨실러에 큰 관심이 없었거든요.
잡티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컨실러까지 해서 가려야하나 ~
그런생각으로 화장을 했답니다.

근데.... 사춘기도 아닌데... 얼굴에 뾰루지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특히 이마와 턱주변에~ 뾰루지가 나고 들어가는 건 좋은데 흉터가
무시 못하게 남더라구요.. 그런 경험 해보셨나요?

트윈으로 조금 두껍게 화장을 한다고 해도 그때뿐이고 잘 가려지지 않아서 컨실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맥의 스틱제품인데요. 아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제품은 아니지만
흉터자국을 완화시켜줄만합니다.

저는 보통피부라서 맥의 제품은 nc20정도 쓰는데요
컨실러는 30이랍니다.
매장에 물어보니 컨실러는 한톤 어둡게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보기에 어두워보이지만 컨실러로 사용한 후 톡톡 찍어서 발라주면
자연스럽답니다. 오히려 하얗다면 그 부분만 동동 뜨고 안 좋을 것 같아요.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커*덤 제품처럼 완벽하게는 안되지만
자연스럽게 가려지는 맛이 있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가려지는 것도 두껍게 화장이 되서 보기 안좋잖아요.

약한 여드름 자국같은 것 가려주는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은 컨실러치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 스틱 타입이라서 휴대하기도 편하구요 브러시를 이용해서 세세한 부분까지해주면 좋겠지만 급할때는 그냥 통째로 톡톡 두들겨줍니다.^^;;;

일반 립스틱보다 가느다랗거든요.. 전에 나오는 매트립스틱 가늘기만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아이라인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맥에서 아이라인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젤타입으로..
바비에서 먼저 젤타입이 나왔죠?

하지만 조금 틀리답니다.
우선 조그만한 단지에 들은 건 똑같지만 느낌이 모라그럴까요.//

매트한듯하면서도 쉽게 그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붓이 좋아서 그런지 정말 쉽게 잘 그려져요..

저는 붓펜타입 아이라이너를 잘 안 쓰고 손을 조금 떠는 편이라서
처음에 그릴때 매우 힘들지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잘 그려집니다.

제가 올린 색상은 silverstroke 랍니다.
말그래로 은색이예요~ 사이버틱 할 것 같지만 은은한 느낌의 실버입니다.
블랙과 함께 믹스해서 그려주면 눈매가 선명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이 듭니다.양은 바비처럼 아주 적지만 아이라인인 점을 감안하면 한참동안 쓸 것같아요. 그리고 넓적한 새도브러쉬를 이용해서 새도처럼 사용해도 좋답니다. 워터프루프라서 번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은색말고 기본 블랙에 올리브색 브라운 바이올렛 .. 여러가지 색이 있었어요. 은색 말고 무난하게 봄과 어울리는 색을 추천한다면 올리브색을 추천해드립니다. 새도처럼 펴서 바르니까 정말 은은하니 이쁘더라구요.
봄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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