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주 올린다 싶을 정도로 코스몰에 글이 뜸 한 거 같아서
또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글 올립니당 ㅎㅎ
저번에 제가 올린 헤라 아이크림을 다 쓰고 넘 비싸서 다시 사지 못하고 버티다가..이니스프리 아이크림 샀어요. 매장에 가서 산 거라 좀 비싸게 주고 샀어요. 정가 3만원인데 세일해서 2만 5천원에 샀구요.
클렌징 폼도 딸랑 페이스샵3300원짜리만 남고 해서 여드름 용으로 15000원 주고 샀어요.
둘 다 써본지 보름정도 되었네요.
후기를 말씀드리면..
아이크림은 싸악 잘 발리고 흡수도 잘되요.
순한 거 같아요. 번들거리지도 않구요.
솔직히 저번에 쓴 헤라 에이지어웨이랑 별차이 못느끼겠어요.
그래서 만족이구 용량도 30ml니까 괜찮아요.
클렌징 폼은 여드름이 날 때만 쓰려고 샀는데 막상 써보니까
여드름용 치고 자극적이지 않고 당기지도 않고 촉촉해서 거의 매일 쓰고 있어요.
여드름 많은 남동생이랑 같이 쓰고 있어서 금방 쓸 듯 하여
동생보고 거품망에 조금 덜어도 거품 많이 나니까 아껴쓰라했죠 ㅋㅋ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원래 집에 저기 보이는 바디크림만 있었거든요.
겨울에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글쎄! 같은 그린티가 잡지 부록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구한게 향수랑 샤워젤~
^0^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하드캔디 비닐 파우치>
저한테는 참 어이없는 물건이에요
다음에서 멜확인하다가 팝업창에 W의 타이틀 맞추는 이벤트가 있길래 응모를 했는데 멜루 "당첨"이 되었다고 그래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한참 있다 집에 온 물건이 달랑 저 비닐 쪼가리ㅡㅜ;;
정말 실망했었죠. 좋은 거라곤 크기가 커서 칫솔이 들어가는 크기라는 거.
그래서 잠깐 들고 다녔었죠.
그 옆에 빈폴 가방은 군대간 동생녀석이 쓰던 건데 제가 쓰려고 갖다 놨어요. 지금 동생이 군대간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넘 더워서 걱정이 많아요. 한참 더울때가서 말이죠..
아..얘기가 샛네요.
다시 후기로 돌아와서..
저 앞에 것들이 이니스프리 사고 받은 것들.
계속 많이 달라고 해서 얻은 게 저 정도 ;;
나름 알차요.
화이트닝 에센스랑 크림 묶음 9장
퍼펙트 세럼 9장
수딩팩2장
아직 안써봐서 요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내일이면 새로운 달인데 알차게 보내시구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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