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많이 친숙해진 것 같아요.
전에는 그냥 메이크업베이스와 모가 다를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발라보니까 메베랑은 틀리더라구요.
로라제품이 처음은 들어본 프라이머제품인데요
저는 그 제품은 못 써보구요 이 맥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오묘한 펄케이스가 참 이뻐죠?
내용물도 저런 분위기랍니다.
은은한 펄이 있어서 스트롭크림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스트롭이 수분공급으로 촉촉하게 해준다면 이 제품은 피부톤을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발랐을때 매우 실크같이 매끄러운 느낌도 좋구요.
느낌인지는 몰라도 화장이 잘 받는 것 같기도해요 ㅋㅋ
피부 좋으신 분들은 요거 바르고 파우더만 찍어주거나 그냥 외출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써 버릇하니까 빠트리면 왠지 찝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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