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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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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영원히 내꺼야..내꺼
제목 넌 영원히 내꺼야..내꺼
작성자 카시아 (ip:)
  • 작성일 2005-10-17 12:11:0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09
  • 평점 0점
제가 화장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바비브라운의 크리미 컨실러 키트입니다.
제품이 고가이지만 결코 후회없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컨실러이기때문에 몇년을 사용해도 될만큼 풍부한 양이 되구요.
특히 컨실러 전용 파우더가 내장되어 있기때문에 한제품으로 두가지 제품을 구입한샘입니다.
보통 컨실러제품을 잘 사용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한번 사용하기시작하면 필수품이 될거예요.
컨실러라 하면 무조건 진하게 부분커버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절대로 아니랍니다.
칙칙한 눈주위를 보다 밝게 표현해주어서 눈화장을 보다 돋보이게 하고 얼굴전체의 미세한 잔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서 베이비스킨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런점에서 저에게는 필수품이자 필수품이예요.

유난히 눈밑에 주름이 많고 칙칙해보였는데.. 크리미 컨실러 키트만 사용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밝고 환하고 눈부신 눈가로 변신이 됩니다.
특이하게 컨실러전용 파우더가 내장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완벽한 화장을 하는데 최고입니다.
컨실러전용파우더가 건조하지 않고 컨실러를 바른 부위에 촉촉하게 고정을 시켜주어서 더더욱 피부가 건조해보이지 않고 예뻐보입니다.
커버력이 필요한 부분이나 유난히 칙칙한 부분에 사용해보니 마치 필요없는 피부결점은 커버해주면서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가 되었답니다.
특히 화운데이션으로는 잘 커버가 안되는 입술주위나 코옆부분에 살짝쿵 발라주면 정말로 자연스러운 피부로 연출이되요.

제가 원하던 뽀송뽀송하면서도 밝은 피부를 바비브라운의 모이스춰 리치 화운데이션 크리미 컨실러 키트가 이루어 주었답니다.
크리미 컨실러 키트는 티존부위에 발라도 효과 짱입니다.
전 밝은 색상으로 구입했거든요.
티존 부위에 화운데이션 바른 후 발라주면 보다 입체적인 화장이 됩니다.

컨실러 전용 파우더가 바비브라운 말고도 있을까요?
처음에는 제가 기존에 바르고 있는 페이스 파우더를 바르면 되지 굳이 컨실러 전용 파우더가 필요할까..했는데..
사용해보시면 뭔가 달라도 달라요.

컨실러 만으로 해결해줄 수 없는 지속력을 컨실러 전용파우더를 발라줌으로 해서 더더욱 지속력이 짱이된다는 사실...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를거예요.

저만의 사용방법은 컨실러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화운데이션보다 한단계 밝은 색상이나 비슷한 색상으로 사용합니다.
되도록 밝은 눈가를 위해 밝은 색상이 낫겠죠?
그리고 촉촉한 눈가에 컨실러를 바릅니다. 눈 안쪽 구석에서 바깥쪽으로 속눈썹 라인 가까이 거무스름한 피부가 드러나는 모든 부위에 컨실러 브러쉬나 스폰지를 사용하여 가볍게 두드리듯 바릅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듯 마사지하여 가장자리를 섞어 펴 바릅니다.
제품이 뭉칠 수 있기 때문에 닦아내는 동작은 하지 않습니다.
다 바른 후 컨실러 전용 파우더로 톡톡 조심스럽게 눌러주면 끝..
지속력이 오래도록 유지됩니다


요즘은 용기도 조그만하고 이뻐서 휴대용으로도 가지고 다닙니다.
컨실러 전용 파우더가 오후 수정화장할때 또 요긴하게 쓰이거든요
첨부파일 cream_conkit_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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