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본가세요? 좋으시겠당.ㅡ.ㅠ(가방에 담겨가고 싶다는..ㅋㅋ)
제가 썼던 마유비누는 손바유에서 나왔던 제품으로 알고 있어용.
이것도 80g정도에 만삼천원씩이나 해서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었지만..
한번 바꾸고나니까 도저히 딴건 못쓰겠다 싶어서 오래 썼죵.^^
근데..금방금방 쓰게 되어서 거의 한달 반동안 1개씩 쓴거 같아요.
오래 쓰면..두달에 한개..정도.
근데 이번에 바꾼 올리바비누는 좀 오래쓰네요. ㅎ
220g이나 되니까 단품으로는 비싸긴해도..
가격대비 따져보면 2개를 25천원에 샀으니 무지 만족했어요. ㅎ 전 맑음..이란 사이트에서 샀는데..아직 행사하나 모르겠어요. 밍키에서도 팔던데..^^ 왠만한 수입화장품사이트에는 입점되어있는것 같더라구요.
3lab퍼펙트솝은 100g에 21000원이나 해서 손떨려서리...ㅡㅡ;;;
셀렉스C 버금가는 가격대에..ㅋ
이십대 중반이구 젊다고 생각하는 나이니 미리 고급화장품으로 내성을 들일생각은 없으나 수많은 극찬의 후기들에 귀가 팔랑거리는건 어쩔 수 없는가봐요. ㅎ (장밋빛 인생 스폰서에 3lab이 있던데 이태란이 이사로 나오는 회사였군요. 몰랐넹..-ㅂ-)
답변이 도움되었음 하구요.ㅎ
전 앞으로도 쭈욱 천연비누만쓰려구요. 폼클안쓰구..ㅎ
확실히 클렌징 및 기초라인부터 재정비해주니까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사치라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뭐..색조화장품종류는 거의 관심이 없어서리;;; 돈 거의 안들이거든요.
그래도 꿈도 못꾸던 피부미인이란 아부(!)를 자주 듣게 되어 투자한 보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다른건 몰라도..(기초 종류는 중저가대 국산으로 써요.기능성만 쬐끔 신경씀;;-화이트닝, 안티에이징-)
클렌징이랑, 색조베이스(파운데이션 안쓰고 피부과전용 커버크림 씁니다)랑 파우더 정도는 천연성분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3년여를 피부관리에 신경써온 저의 결론이랍니다.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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