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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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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팔렛트.. 바비 브라운 스틸라..
제목 색조 팔렛트.. 바비 브라운 스틸라..
작성자 칠렐레 팔렐레 (ip:)
  • 작성일 2006-06-25 22:18:0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8192
  • 평점 0점
봄에 나온 파렛트들이 너무 이뻐서 장만했습니다.
스틸라는 비행기안에서 산거라 백화점에도 파는지는 모르겠슴다.
암튼 제가 샀을때 첨으로 런칭한건가 그래서 이거 팔던 여승무원이
선물할꺼 아니면 같이 좀 봐도 되냐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둘이 다정하게 이색이 이쁘네 어쩌네하면서 토론했던 제품입니다.
안에 붓도 내장되어 있는데 뭐 질은 썩 좋진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낫다는 생각하에 참고 있습니다...

2. 바비브라운.. 핑크 파렛
이름이 이뻐서 거기다 핑크톤이 주조인지라 얼른 샀습니다.
근데 생각만큼 질이 좋은거 같지는 않아요.바비 섀도우가 원래
아주 은은하게 발색된다고 하던데 그래서인가 저는 그 점이 좀 맘에 안들어요.. 블러쉬는 은은하게 되서 좋습니다.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게 블러쉬인데 요건 괜찮은 듯 싶습니다.

근데 스틸라나 바비나 내장되어있는 립스틱들은 좀 기대이하
의외로 좀 뻑뻑하더군요.. 저는 에스티립스틱이 좋다는 ^^

3. 뒤에 보이는 랑콤 파렛이랑 디올 파렛은 둘다 선물 받은겁니다.ㅎㅎ
아주 뿌듯하죠. 그러나 파렛도 많고 사실상 화장도 그닥 잘 안하기 때문에 뜯는게 아까워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팔까도 고민하고 있지만
고가라 잘 팔리지도 않고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서 ㅡ.ㅡ 놔두고 있습니다.
그냥 휙 볼때는 랑콤 것이 더 이쁜거 같은데 가격은 디올 쪽이 더 비싸더군요.

4. 메포 메베랑 로락 메베
메포 메베.. 지난 봄에 나온 것인가 그런데 보기엔 하얀데
바르면 홀로그램 같이 보라빛이 나옵니다. 아주아주 가볍고 발림성 좋습니다. 메베 발라본 것중 제일 가벼운듯 싶어요.. 보정효과는 글쎄...

로락 메베 .. 행사한다고 할때 산건데 역시 포샵발에 속지 말아야
할거 같습니다. 노랑이라 노랑 파우더 처럼 제 피부를 많이 중화해주지 않을 까해서 산건데 별루더라구요.. 그닥 보정효과도 모르겠구..오히려 약간 뭉치지 않나 싶어요.. 근데 제 피부가 워낙 별나서 다른 사람 잘 먹는 제품도 저한텐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피부를 지니신 분은 괜찮을 지도 몰라요..

5. 맥 아이콜 펜슬

이것도 매장녀가 추천해준건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같이 갔던 친구도 저 바른거 보고 샀습니다.눈 밑에 그어주면
뭐랄까 눈이 촉촉해보이고 세련되 보입니다.

이거 바르고 디카로 찍어봤는데 확실히 안 하고 했을때보다
눈이 강조되고 튑니다. 딱 봤을때 크게 티 안나면서 이뻐지는거라
더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이름이 헬륨인가 그랬떤거 같은데
담에는 길디드 화이트 사고 싶습니다. ㅋㅋ

아 제가 예전에 에뛰드에서 나온 샤인 펜슬 화이트 샀는데
이건 심이 좀 굵긴 하지만 제가 바르고 나가니까 사람들이 이쁘다고 했습니다. 눈만 ㅠ.ㅜ 3천원인가 주고 산건데..아주 제값을 한다고 봅니다.
아주 물러서 조심해서 써야하는데.. 과장되게 눈밑에 그려도 이상하지 않ㄱ 이쁘더군요.. 역시 여름용 아이템입니다.


6. 바비 브라운 핑크 쉬머브릭

이건 산지 꽤된거 같아요. 첨에 한정판으로 나온다고 했던건데
지금 아주 ㅡ.ㅡ 별별 시리즈가 다 나오고 있죠..
첨에 브론즈 나오고 그담에 나온게 핑크 쉬머브릭인데 한 2년전쯤에
산거 같아요. 은은하고 쉬머 펄 이쁩니다... 한동안 아주 좋아하면서
미친듯이 바르고 다녔는데 요새는 좀 시들...

면세점에서 싸게 샀엇구.. 문제는 뚜껑부분이 망가져 버렸다는거...
참 면세점 용은 브러쉬도 안 들어있었어요.. 그래도 가끔 화려하게 나가고 싶을때 바라줍니다. 새로나온 아프리코 쉬머브릭 사고 싶어요. 흑흑
근데 왤케 비싸답니까..


흠 이렇게 화장품도 많은데 화장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변신이라는 말 들어도 좋으니 화장 좀 잘해봤음 ...

참 누구 마스카라 추천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깔끔하면서 숱 좀 많아보이는 .. 그러면서 눈에 자극적이지 않은 마스카라요.. 추천 부탁드려요..

참참 또 하나 아이리무버... 화장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고
전 에스티 아이리무버 추천합니다. 오일 성분이 없어서 눈에 부담안하고 아주 깔끔하게 지워지더군요.. 랑콤꺼는 오일 성분이 배합된거라 지우고 나면 눈 깝깝하고 찝찝한기분이었껄랑요.. 거기다 글케 잘 지워지는거 같지도 않고... 제 친구들은 그냥 에뛰드꺼 쓰라고 하지만 딴건 에뛰드꺼 다 써도 이것만은 못 바꾸겠네요.. 리무버 계의 지존인거 같습니다.
아 바비도 오일 프리고 잘 지워진다는데 담엔 그거 한번 도전해볼라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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