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에스까다에서 나온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나이는 25살 이지만 아직 대학생이라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얼짱 몸짱의 시대는 갔다
이제 동안의 시대다!! ㅎㅎ
스킨로션도 대충 사쓰고 귀찮으면 잘 바르지도 않던 제가
이제 마사지도 꾸준히 하고 피부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쓰는 에센스는 다른 제품이지만
주말마다 집에가면 쓰는 언니의 화장품이 에스까다입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제것보단 이 제품의 사용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다른 기대없이 사용한 저에겐
95점 정도의 점수를 받을만한 너무 괜찮은 제품이란 겁니다.
일단 바르면 피부가 되게 매끄럽단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은 바르고 메이크업기초를 한 다음에
펜슬로 눈썹을 그리면 되게 피부가 거칠거칠한 느낌인데
에스까다 에센스를 쓰고 메이크업 기초 후에
눈썹을 그리면 완전 미끄러지듯이 그려집니다.
거짓말이 아니구요..
비단결 같다는 말이..그냥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
제것이 아니라 주말에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평일의 제 얼굴과 주말의 제 얼굴을 비교해보면
정말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 피부가 조금 까무잡잡한 편이라 미백전용 에센스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이제 평일에도 제 피부에서 화사함과 비단결같은(?^^)
부드러움을 느끼고 싶네요~